가정의 달 5월, 양평가족펜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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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잘 놀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여행.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장거리 외국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있지만, 국내에서 알찬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특히 서울 근교 양평에는 다채로운 공간과 즐길 거리가 풍부해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기 좋은 장소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나 부모님과 함께 가는 여행자라면 더더욱 양평은 최적의 위치라 할 수 있다. 가정의 달 가족들이 가볼 만한 여행지와 카페, 펜션을 추천해본다.

통나무 별장여행 양평 가족펜션 마루펜션

요즘 가족 별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 단독형 펜션이 인기다. 그중 양평펜션 마루펜션은 건강한 마을 명달리에 위치한다. 강원도 같은 산세와 청청 계곡물로 유명한 이곳은 건강마을로도 알려져 있다. 통나무로 지어진 마루펜션은 가족이 머물기에 적합하다. 펜션 옆으로는 잣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은 건강한 에너지를 흡수하기 좋은 힐링 산책길이 된다.

객실마다 개별 바비큐 데크가 있어 비가 오더라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밤의 운치를 더해주는 야외 베치카. 가족의 감성도 말랑말랑하게 만든다. 객실은 복층형 구조와 원룸형 구조로 다양하다. 여름이면 청정 계곡에서도 수영이 가능하지만, 야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 가족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할인도 진행 중이다.


걷기 좋은 양평 두물머리

양평의 주요 명소인 두물머리는 전 세대가 공감하는 봄철 여행지다. 두물머리 초입에는 무료 주차장이 있다. 주말이나 연휴 때는 이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주차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수변 산책길을 걷다 보면 소소한 즐거움도 따라온다. 벤치도 앉아보고, 멀리 세미원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두물머리에는 두 가지 명소가 있다. 첫째는 수령400년이 된 아름드리 느티나무, 또 하나는 두물머리 연잎 핫도그다. 아이들은 순한 맛, 어른들은 매운맛으로 설탕이나 소스를 뿌려 먹으면 계속 찾게 된다는 맛이다. 사람들은 두물머리 느티나무 풍경을 배경으로, 강변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이곳은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두물머리에는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자전거를 타고 한 바뀌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에 자전거 대여소와 킥보드 대여점도 있어 늘 보던 장소를 벗어나 둘레길을 따라 한적한 하이킹을 즐겨도 좋다.

숲속 카페 나인블럭 서종점

두물머리 풍경을 보았다면 분위기 있는 카페로 향해보자. 요즘 핫한 나인블럭 서종점은 숲속 카페를 연상케 하듯 조경이 아름다워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전문 커피 감별사의 엄선된 원두로 전문 바리스타의 손길로 내려주는 커피 맛 또한 일품이다. 가볍게 요기할 수 있는 브런치나 베이커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나인블럭은 국내 복합문화공간의 슬로건으로 카페의 또 다른 시도, 문화와 커피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전시회를 가거나, 특별한 볼거리를 찾아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에게는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차를 마시고 전시회도 관람하고, 독특한 제품을 보거나 구매도 할 수 있어 카페 그 이상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탁 트인 개방감을 느껴지는 빈티지 카페 인테리어와 테이블마다 디자인이 다른 가구 배치로 같은 공간 다른 느낌을 준다. 1층과 2층 어느 공간에 앉더라도 옆 테이블과의 간격이 넓어 부담 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맛있는 커피와 문화의 결합, 일상의 휴식을 동선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나인블럭은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곳이다.

문호리 시장 보러 가요 `문호리 리버마켓`

문호리 이색장터 문호리 리버 마켓은 문호 강변에서 5월 18, 19 양일간 진행된다. 마켓이 진행되는 날은 다양한 수공예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맛있는 먹거리, 독특한 핸드드립 커피, 조각품, 옷, 건강한 토속음식까지 수변 공원에 멋스럽게 펼쳐진다. 나들이 나온 사람들은 시장 구경에 입꼬리가 올라가고, 웃음이 절로 난다. 연을 날리는 아이의 얼굴에도 봄꽃처럼 활짝 핀다. 고소한 냄새는 입맛을 돋워 주고, 이색 먹거리에 너나없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려도 즐겁다. 리버마켓을 하지 않은 날 문호 강변은 한가한 수변 공원이 된다. 찰랑거리는 물빛 위로 싱그러운 봄의 색깔로 물들어가는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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