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가평풀빌라펜션, 잣향기 푸른숲, 쁘띠프랑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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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진 정기영 기자] 살아가다보면 가끔은 어릴 때 읽은 동화책을 떠올리고는 한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재가 피곤해서일까. 어느 때인가는 현실을 피해 휴식만을 위한 여행을 하고 싶어진다. 너무 멀리 가면 피곤하다. 서울 근교 가평이라면 몸과 마음이 원하는 곳을 찾기 쉽다.

프라이빗 독립 공간 신축펜션 가평풀빌라 세인트 21

가평은 산세가 좋기로 유명해 국내 어느 도시보다 산들이 수려한 산들이 많이 모여 있다. 북배산과 계관산의 줄기는 가평천을 따라 흐르며 가평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보납산까지 이어진다. 이 줄기들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가평풀빌라 가평 세인트 21펜션은 가평의 멋진 산군을 편안하게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최근 오픈한 신축펜션으로 모든 룸이 프라이버스가 보장되는 독립형 복층 객실이며, 개별 수영장, 개별 바비큐장이 있어 다른 이들과 섞이지 않는 즐거움을 누리는 게 가능하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전창의 개방감은 시원함과 넓은 공간을 느끼게 해주며 깔끔한 객실은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전 객실에 공기청정기가 있어 객실에서만큼은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려는 펜션 측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오픈기념 행사로 개별 실내풀의 미온수를 무상으로 제공 중이며, 커플 이벤트로 비비큐셋트 주문시 고급와인 1병을 무료로 선물한다. 대형 야외 수영장은 온풀장, 유아물, 인피니티풀로 운영 중이다. 펜션 전용카페, 전용 편의점이 있으며, 숙박객들에게는 조식 서비스가 준비된다. 펜션 근처에 남이섬과 자라섬이 위치하고 있어 편하게 오갈 수 있다.


경기도 최대 피톤치드 숲 잣향기 푸른숲

언제인가부터 숲길은 가족, 연인, 친구들 사이에서 조용한 여행지로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잣나무로 유명한 가평 잣향기 푸른숲은 서울 근교에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어 계절에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서리산과 축령산 자락 중간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분포하는 잣나무 숲은 국내 최대 규모이다.


평균 해발 450~600m에 위치하지만 숲 입구까지 자동차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힘들지 않고 숲에 들어설 수 있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은 들어서면서부터 시원한 공기가 폐 속 깊숙이 스며드는 것을 느낀다. 흙길 그대로의 편안한 임도는 딱딱한 콘크리트만 밟고 사는 이들에게 흙이 발끝에 닿는 순간부터 몸이 편안해 하는 것을 경험한다.

숲을 자박자박 걸어도 좋고, 나무 체험을 해도 좋다. 뜨겁다고 느끼는 태양 아래 잣나무가 주는 그늘에서 잣숲의 바람을 느끼다 보면 어느덧 서늘함을 느낄 것이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 잣나무와 하늘이 맞닿아 있는 것을 보며 잣숲이 주는 울울창창함을 맛보게 된다. 조붓한 잣나무 숲길을 걸으며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숲이 주는 치유는 몸에 스며 있는 나쁜 기운을 해독하는 능력으로 숲의 이로움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어릴 적 상상을 현실에서 만나는 쁘띠 프랑스

소설 ‘어린왕자’에서는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우주여행을 온 맑고 순수한 어린 왕자와 만나며 인간의 내면과 자아 성장, 인간의 순수성을 깨닫는 성장통을 보여준다. 누구나 한 번쯤은 어린 어린 시절 꿈과 상상이 현실이 되었으면 했던 바람이 있었을 것이다. 가평의 쁘띠 프랑스는 어릴 적 읽었던 소설을 토대로 꿈을 실현시킨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나는 작은 프랑스 마을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스의 생텍쥐페리 재단과 정식으로 국제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쁘띠 프랑스에는 어린왕자의 꿈이 기다린다. 작가의 일생, 작품 세계, 친필 원고, 삽화 등은 장미꽃, 여우,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등 시적이고 환상적인 생텍쥐페리의 소설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현지에서 직접 수집한 다양한 오르골은 유럽의 귀족들이 사랑했다고 할만큼 청아한 소리로 감성을 자극받는다. 체코 전통 인형인 마리오네트의 살아 있는 듯한 움직임은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 피노키오가 현실 속에 존재하는 상상을 만들며, 세월의 흔적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손인형 등은 인형 놀이를 하고 놀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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