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표: 포항여행지
8월의 해맞이, 행복한 1일
새해 해맞이를 보기 위해 달리고 달려 도착했던 호미곶, 몇 해가 지나 다시 가고 싶었지만, 그 인파에 고생할 생각을 하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다음을 기약하며...
역사의 현장을 걷다,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
구룡포의 일본
골목에 들어서자 포항의 거리가 일본의 거리로 바뀌어버린다. 마치 교토의 어느 거리를 걷는 듯 일본식 가옥들이 줄을 지어 골목을 메우고 있다. 구룡포 읍내 장안동...